인천 돈까스 맛집 금화 왕돈까스 인천 구월점

금화 왕돈까스는 인천에서 시작된 돈까스 프랜차이즈 전문점입니다. 본점인 서구가좌점을 시작으로 인천을 중심으로 여러 곳에 매장이 생기고 있습니다. 가격에 비해 푸짐한 양과 맛을 인정받아 인천 돈까스 맛집으로 점점 유명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 금화 왕돈까스 인천 구월점 기본정보

 

 

금화왕돈까스-외관

 

 

• 상호명: 금화왕돈까스
• 주소: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40-4 w타워 1층
• 전화번호: 032-252-5052
• 영업시간: 11:00~20:30까지 (브레이크타임 15:00~16:00)

 

 

 

2. 식당 내부 사진

 

 

식당-내부

 

 

금화왕돈까스 인천구월점은 규모가 크지 않아서 내부 공간이 협소한 편입니다. 테이블은 7개 정도로 기억합니다. 넓지 않지만 답답할 정도는 아니고 실내가 상당히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 결제가 가능합니다. 

 

3. 푸짐한 양

 

주문한-옛날-돈까스

 

 

주문한 옛날돈까스입니다. 가장 기본메뉴인데 크기가 상당히 컸습니다. 이 정도면 그냥 왕돈까스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모닝빵과 밥이 함께 나와서 좋았습니다.

모닝빵과 밥 중에 선택해야 하는 곳이 많은데 금화왕돈까스는 둘 다 나오니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닝빵에 발라먹으라고 딸기잼까지 나옵니다. 이런 세심한 부분이 돋보입니다. 셀프바도 있는데 셀프바에는 김치, 단무지, 고추짱아찌, 수프, 국물 등이 있어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4. 솔직한 맛 평가

 

 

돈까스-자른-단면

 

금화왕돈까스의 비주얼은 딱 봐도 정말 맛있어 보이는 수제돈까스의 형태입니다. 그래서 먹기도 전에 벌써 기대감에 부풀었는데 돈까스를 썰어서 한 입 먹는 순간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정말 바삭하게 잘 튀겨졌다!입니다. 바삭한 튀김의 맛이 괜찮았고 특이한 점이 한 가지 있는데 이곳의 돈까스는 고기가 한 겹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얇은 고기가 몇 겹 겹쳐져있는 것 같은데 식감이 독특했고 고기의 비린맛 같은 건 전혀 없었습니다. 바삭하고 담백한 돈까스였고 여러 후기들을 보면 고기가 얇다는 평이 많이 보였는데 직접 먹어본 옛날돈까스를 기준으로 보면 약간 얇은 느낌은 있지만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잘 튀겨진 튀김옷의 바삭함이 좋은 대신에 거의 다 먹을 때 즈음에는 느끼함이 있습니다.

튀김옷이 고기에서 쉽게 분리가 된다면 제대로 된 돈까스라고 할 수 없는데 금화왕돈까스는 확실히 튀김이 고기에 딱 달라붙게 잘 튀겨내는 것 습니다. 옛날돈까스 뿐만 아니라 모짜렐라 치즈롤까스도 상당히 맛있어 보였습니다.

5. 마무리

금화왕돈까스 인천구월점은 돈까스 먹고 싶을때 고민 없이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양도 푸짐하고 맛도 평균이상입니다. 매장이 그리 크지는 않지만 직원분도 친절하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상으로 제가 직접 가서 먹어본 금화왕돈까스에 대한 솔직하고 주관적인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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