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벌림 방지테이프는 수면시 입을 벌리고 있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 사용되어 지고 있는 아이템을 알아보겠습니다.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수면 무호흡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까 본인에게 맞는지 부터 체크해야 하겠습니다.
1. 입벌림 방지 테이프의 필요성
필자의 경우 평소에 몸이 안좋거나 하면 여지없이 편도선염으로 이어질 만큼 편도선이 취약한 편이다.특히 요 몇년사이에 평소 컨디션임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편도선 쪽이 조금 붓거나 그로인해 몸상태가 별로인 경험이 많았는데 그럴 때 마다 특이점은 항상 잠에서 깨어났을 때 입안이 너무 건조한 상태였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입을 벌리고 자는 것 같았다!! 입을 닫고 자는데 이렇게 입안이 건조해질 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것저것 입안이 마르는 이유에 대해 검색해보니 내 예상대로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이 굉장히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2. 입벌리고 자는 습관이 좋지 않은 이유
첫째로 입을 벌리고 자면 입안의 수분이 다 마르면서 외부의 먼지나 세균등이 침입 할 가능성이 많아지고 둘째로 입을 벌리고 자는 경우 코골이를 유발하기도 한다.
셋째로 이러한 안좋은 습관이 성장기부터 이어진다면 얼굴변형이 올 수 있는데 특히 아래턱이 들어가는 형태의 변형이 올수 있다고 하니 본인이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이 있다면 빨리 고치는게 좋을 것 같다.
3. 사용중인 입벌림 방지테이프
최근까지 사용했던 입벌림 방지테이프다. 일자형으로 구매해서 반으로 잘라서 사용했다. 그리고 거의다 떨어져서 재주문은 안하고 그냥 약국에서 3m 의료용 종이테이프를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입벌림 방지테이프보다 가격적으로 저렴해서 만족하면서 사용중이다
롤형식으로 되어있어서 필요한 만큼 잘라서 쓰면 된다.
4. 입벌림 방지 테이프 실제 사용효과 후기
우선 나의 경우는 입벌림 방지 테이프가 필수품이 되어 버렸다!! 처음에는 사용하는게 불편했는데 지금은 안붙이면 잠자리가 어색할 정도가 되었고, 특히 사용초기에는 효과가 더 드라마틱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목도 편하고 입안도 건조해지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몸상태가 이전과 비교했을 때 훨씬 가벼웠고 편도선이 붓는 느낌도 없었다!!
이러한 효과는 코골이도 방지해주어서 좋은효과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구조상 입을 다물게 되면 코를고는게 힘들어지고 입을 벌리면 코를고는게 쉽게 된다!!
5. 사용시 주의사항
실제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 입을 완전히 막는 형태로 테이프를 쓰지말 것 -경우에 따라서 수면 무호흡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입을 막게 되면 코로 숨을 쉬어야 하는데 코로 숨을 못쉬는 상황이 되면 호흡장애가 올 수 있으니 위험하다!!
- 일자형 테이프를 입술 중앙부분에 세로로 붙일 것- 입술을 가로로 전부 틀어막게되면 경우에 따라서 코로 숨쉬는게 자연스럽지 않은 사람들은 수면 무호흡증을 겪게 될 수 도 있다. 입 중앙을 제외한 양옆으로 숨이 통하도록 붙이는 게 안전하다.
- 혹시 모르니 테이프 사용전에 의사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내 경우는 사용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개개인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후 이용해 볼 지 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결론. 입벌림 방지밴드 등 다른 여러 아이템이 시중에 나와 있지만 나에겐 입벌림 방지테이프 혹은 의료용 종이테이프가 가장 직관적이고 효과적이었으며 다른 부위에 불편함을 유발하는 단점이 없었다!!
어떤 방식으로든 입벌리고 자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 건강에 큰 도움이 되기에 저와 비슷한 습관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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